2018.11.21 에몬(emon) 공연 at 한 잔의 룰루랄라 About, "Emon" 소식란



많은 분들이 한 잔의 룰루랄라라는 공간을 사랑해 주셨고, 소식을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.

일상의 지치는 순간들 속에서 훌쩍 찾아가서 커피 한 잔, 맥주 한 잔, 만화책들을 읽기도 하고,
문득 찾아가면 친구들이 있기도 하고, 기쁜 일, 슬픈 일을 줄줄 털어놓기도 하고,
또 공연이나 재미있는 행사들도 함께 했던 한 잔의 룰루랄라라는 공간이, 아마도 내년 1월 즘 문을 닫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.

이에 한 잔의 룰루랄라에서는 11월부터 #45일간의인디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 뮤지션 분들이 매일 밤 10시에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데요, 저도 감사하게도 불러주셔서, 21일에 공연을 하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.


한 잔의 룰루랄라는 맥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맥주를 패트병에 잔뜩 떠 오기도 하는 약수터였고
때로는 공연하기도, 때로는 일본어 수업을 하기도 했던, 사실 많은 부분에서 받기만 했던 공간입니다.
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참 오래 고민했는데, 또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.

어쨌든, 21일 수요일 밤 10시에 공연합니다.
무료입장 자율기부인데, 기부는 큰 부담 가지지 마시고 놀러오세요.
공연 관람 입장은 9시부터 가능한 것 같습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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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emon0830